몇 년 전 대장암 수술을 받은 이 모씨(62세)는 수술 이후 항암에 도움을 되는 건강식품을 열심히 챙겨 먹고 있다. 이 모씨는 “항암에도 좋지만 면역력 증진에도 도움이 되어 온 가족이 함께 차가버섯 추출분말을 매일 간편하게 마시며 섭취하고 있다. 그래서 인지 요즘에는 부쩍 기력이 좋아진 느낌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차가버섯에는 자작나무 이외의 식물에는 찾아보기 어려운 베타글루칸, 베툴린, 베툴린산 등을 함유하고 있으며 칼륨, 칼슘, 철, 비타민C 등의 함유량이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이러한 차가버섯의 약효는 솔제니친의 소설 ‘암병동’을 통해 알려졌다.

러시아 정부에서는 수령 15년 이상, 가운데 두께 10cm 이상, 북위 45도 이상 지역에서 자란 것 등을 1등급으로 취급하고 있다.

이 차가버섯의 유효성분은 수분과 열에 약해 생 것으로 채취하기가 어려워 그 가공 방법이 다소 까다로운 것이 단점이라고 할 수 있다.

이에 건강식품 제조업체 상락수 측은 오랜 기간 연구를 통해 유효성분을 높이는데 주력해왔으며 연구 결과 자체 기술을 개발 하였으며 수분함량 0.1% 차가버섯 추출분말 생산에 성공했고 이는 러시아 정부 기준 수분함량 4.0% 이하 보다 훨씬 적은 수치로 생산해내는 기술에 대한 특허를 등록 했다.

한편, 상락수에서는 차가버섯 무료 샘플 이벤트를 시행하여 미리 제품의 맛과 효능을 체험해볼 수 있도록 돕고 있다.

홈페이지에서 무료샘플을 신청하면 차가버섯 추출분말 샘플과 의료전문방송 메디TV와 상락수가 러시아 현지에서 공동으로 제작한 차가버섯 다큐멘터리 영상CD 및 차가버섯 정보 자료도 받아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