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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중고차매매사이트 싸다니카, 개인회생 중고차전액할부 조건 자체할부로 간소화
수원 중고차매매사이트 싸다니카, 개인회생 중고차전액할부 조건 자체할부로 간소화
  • 최은석 기자
  • 승인 2018.06.25 13:1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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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생활에 있어서 자동차는 단순 이동수단을 넘어 생활공간으로 진화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경기침체로 인하여 경제적 부담이 덜한 중고차시장이 인기를 얻고 있다. 과거 무조건 새 차가 좋다는 인식에서 벗어나 가성비를 중시하는 소비자들이 늘면서 낮은 비용으로 높은 효율을 낼 수 있는 중고차를 찾는 소비자들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처럼 중고차시장의 발전에 힘입어 중고차의 본 고장이라 할 수 있는 장한평을 필두로 가양동, 강남 등 서울지역 중고차매매단지뿐만 아니라 인천, 부천, 수원, 안산의 수도권을 필두로 지방에서도 큰 규모의 중고차 매매단지들이 진출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온라인 중고차매매사이트들이 중고차시장에 속속 등장하면서 소비자들이 중고차 정보를 손쉽게 얻고 구매가 가능해졌을 뿐만 아니라 인터넷 중고차직거래사이트를 통하거나 개인 간의 거래를 통해 저렴하게 중고차를 구입하는 소비자들도 늘고 있다.

하지만 무분별한 정보로 중고차시장의 고질병인 허위, 미끼매물 피해사례뿐만 아니라 하자, 사고차량 및 침수차량을 정상적 매물로 판매하는 등 소비자들이 피해가 잇따르고 있어 소비자들의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최근 인천 중고차매매단지에서는 인터넷에 허위 매물광고를 올린 뒤 이를 보가 찾아온 소비자들에게 비슷한 차량을 보여주며 먼저 계약을 체결한 뒤, 갑자기 차량에 심각한 문제가 있다거나 추가 비용이 발생했다고 속여 계약을 포기시키고 다른 차량을 비싸게 판매하는 수법을 써온 무등록 중고차 판매조직이 검찰에 적발되면서 중고차시장 이미지에 찬물을 끼얹고 있다.

이와 관련하여 허위매물 없는 중고차사이트로 알려진 싸다니카 김대중 대표는 “중고차를 찾아볼 때 여러 중고차사이트를 통해 평균적으로 거래되는 중고차시세표를 사전에 파악한 뒤 평균 중고차시세보다 너무 저렴하다면 허위매물로 의심해볼 수 있기 때문에 매물이 마음에 든다고 무작정 매장에 가서 확인할 것이 아니라 중고차매매사이트에 나와있는 정보를 토대로 사전에 자동차 이력을 확인해보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또한 믿을만한 중고차사이트인지 여부와 중고차 살 때 주의점 등을 꼼꼼하게 살펴본 후 방문하는 것이 좋은 방법이라고 전했다.

이런 가운데 TV프로그램 SBS생활경제에 양심딜러로 활약한 싸다니카의 김대중 대표는 자체 할부사를 매장에서 운영하고 있어 신용등급이 낮더라도 개인회생, 신용회복, 저신용자 신용불량자 중고차전액할부가 가능한 프로그램을 운영 중에 있으며, 합리적인 금리를 선보였다고 밝혔다. 단, 싸다니카의 할부 프로그램을 이용하기 위해서는 최근 3개월간의 급여나 소득을 증명할 수 있어야 하며, 개인 채무 불이행이나 연체금이 없어야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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