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비가와도 걱정 없어요!
갑자기 비가와도 걱정 없어요!
  • 경남교육청
  • 승인 2018.06.24 1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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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영대흥초, 학생들의 자율?양심에 맡긴 양심우산제도 운영



여름 장마철이 한층 가까워지면서 갑작스런 기상 변화에 우산을 준비하지 못했다면? 김해 진영대흥초등학교(교장 김해진)는 갑자기 쏟아지는 비를 대비해 학생들에게 양심 우산을 대여해주고 있다.



여름의 변덕스러운 날씨 탓에 갑자기 비가 내리는 날 우산을 챙기지 못한 아이와 학부모의 근심을 덜어주기 위해 동관과 서관 입구에 양심 우산을 마련하였다. 누구라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으며 사용한 우산은 우산꽂이에 반납하는 형태로 학생들의 착한 양심에 맡겨 운영된다. 학교 홈페이지, 학부모 밴드 등을 통하여 양심 우산의 취지를 안내하여 자율적으로 반납할 수 있도록 유도하였다.



양심 우산을 사용한 3학년 공가빈 학생은 “갑자기 비가 오더라도 비를 맞지 않고 안전하게 하교 할 수 있어 좋고, 사용한 우산을 나처럼 갑자기 내리는 비에 우산이 없어 걱정하는 다른 학생을 위해 양심적으로 반납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양심 우산 운영을 통해 학생들은 비로 인한 불편한 마음과 몸을 보호하고, 사용한 우산을 같은 불편을 겪을 남을 위해 제자리에 꽂아두는 도덕적 판단력을 길러 더불어 함께하는 시민의식을 기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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