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합포구 구산면 해안변/ 파도소리길 조성사업 완료
창원시 마산합포구 구산면 해양드라마세트장 해안변에 명품 산책코스가 완성됐다.
창원시는 지난 2016년 3월 착수한 해양드라마세트장 파도소리길 조성사업을 최근 완료했다고 19일 밝혔다.
파도소리길은 해양드라마세트장 근처 해안선을 따라 길이 1.7㎞짜리 산책코스다.
산책길 전 구간에서 바닷가 전경을 바라보며 힐링할 수 있다.
시는 해안데크로드 120m, 육각정자, 전망대, 휴게시설 등을 갖추고 산책로 주변에 동백나무 600그루, 야생화 4만 포기를 심었다.
저작권자 © 경남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