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벤투스의 스테판 리히슈타이너가 아스널 입단 소식을 알렸다. 그의 입단은 아스널이 5일(한국시간) 발표했다.
리히슈타이너는 아스널 입단 발표 후 자신의 SNS에 소감을 전했다. 리히슈타이너는 "거너(아스날 선수)가 돼서 정말 행복하고 영광이다. 영광의 클럽 트로피를 얻기 위해 열심히 최선을 다할 것"이라 말했다.
리히슈타이너는 유벤투스 핵심 멤버로 스위스 국가대표 출신. 리히슈타이너는 아스날에서 등번호 12번을 달고 뛰게 될 예정이다.
한편 리히슈타이너 영입에 성공한 우나이 에메리 아스널 감독은 "리히슈타이너는 뛰어난 플레이어로 큰 도움이 될 것"이라 소감을 밝혔다.
저작권자 © 경남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