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7-18 06:55 (목)
거창군수 후보자 토론회
거창군수 후보자 토론회
  • 이우진 기자
  • 승인 2018.06.03 23:2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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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창군수 후보자 토론회 모습.

김기범ㆍ구인모ㆍ안철우

2시간40분 공약ㆍ토론

 거창군은 지난 1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6ㆍ13 지방선거 거창군수 후보자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날 토론회는 거창, 아림, 서경신문이 주최하고 거창YMCA가 후원했고 주민 200여 명이 참여해 더불어민주당 김기범, 자유한국당 구인모, 무소속 안철우 후보자의 2시간 40분에 걸친 공약과 자유토론 시간을 가졌다.

 먼저 공통질문인 거창구치소 문제에 대해 구인모 후보는 “갈등조정위원회를 구성해 군민의 뜻을 모으고 의회와 합의안을 도출해 여론조사를 통해 최종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안철우 후보는 “원칙적으로 군민의 뜻에 따르겠지만 이전이 불가능하다면 차선과 차차선을 택해 아카데미 존과 순찰안전지킴이를 운영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김기범 후보는 “문재인 대통령의 관심사항이고 김경수 도지사 후보의 공약이며 꼭 이전 시키겠다”고 밝혔다.

 이어 창포원, 대동로터리, 거창국제연극제, 문화재단 문제도 열띤 토론이 이뤄졌고 ‘미래가 불안한 거창을 구할 대안’에 대해서도 구체적 토론이 이어졌다.

 또한 개별질의 시간을 통해 후보자들의 공약과 관련된 질의 시간을 가졌고 각 후보의 군민에게 하고픈 말에서 구인모 후보는 “다음 군수는 군정을 제대로 파악하고 군민을 제대로 이해하는 군수가 필요하다며 현명한 선택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안철우 후보는 “거창에는 빨간색이나 파란색, 보수나 진보가 필요없다며 군민만 바라보고 군민 눈치보는 군수가 당선돼야 한다”고 말했다. 김기범 후보는 “대통령, 도지사, 군수가 삼위일체가 돼야 거창 지역경제를 살릴 수 있다며 더 낮은 곳에서 군민을 바라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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