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교육감 후보 4명 표심 공략 나서
경남교육감 후보 4명 표심 공략 나서
  • 김명일 기자
  • 승인 2018.05.31 22: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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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교육감 후보들 유세활동왼쪽부터 김선유ㆍ박성호ㆍ박종훈ㆍ이효환 후보.

토론회 녹화ㆍ거리서 지지 호소

 6ㆍ13 지방선거 공식 선거운동 첫날인 31일 경남교육감 후보 4명은 도민의 표심 얻기에 분주했다.

 전 진주교대 총장인 김선유 후보는 이날 오전 MBC경남에서 열린 TV토론회 녹화 방송 참석을 첫 일정으로 잡았다.

 김 후보는 선거방송토론위원회 주관 토론회 초청 대상에는 포함되지 않아 이날 이효환 후보와 함께 초청 외 토론에 나섰다.

 김 후보는 토론회를 마친 뒤 정오부터는 진주교대 앞에서 시민들을 상대로 본격 유세활동을 시작했다.

 창원대 총장을 지낸 박성호 후보는 이날 오전 9시 30분 창원 크라운호텔에서 장애인 건강관리 상담장을 방문하는 것으로 공식 활동을 시작했다.

 박 후보는 오전 11시에는 방송사를 방문, 연설문 낭독 촬영을 했다.

 이어 오후에는 창원시 성산구 상남동에 차려진 선거사무소에서 내방객들을 맞이했다.

 박 후보 측은 “오늘은 밖에 나가서 하는 일정보다는 유치원 단체 등 내방객들과 미리 약속된 일정을 사무실에서 소화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현 경남교육감인 박종훈 후보는 이날 오전 7시 창원 홈플러스 사거리에서 시민 대상 유세활동을 벌였다.

 이어 마산 가고파초등학교에서 학생들에게 등교 지도를 한 다음 마산YMCA 사무실에 들러 회원들과 스쿨존 안전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박 후보는 오전 11시께 진보교육감 학부모 1004 응원단 박종훈 교육감 지지선언 기자회견에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박 후보는 “아이들의 안전과 미래를 책임지는 교육감이 되겠다”고 말했다.

 전 창녕제일고 교장 이 후보는 오전 7시 마산역과 경남은행 본점 주변에서 시민 상대로 표심 공략에 나섰다.

 또 선거운동원들을 독려하며 선거 승리를 다짐하기도 했다.

 이 후보는 이날 MBC경남 토론회 녹화 방송에 참여한 데 이어 시민들을 만나 인사를 나눴다.

 다른 후보들과 달리 선거 참여가 처음인 이 후보는 창원 등 도심 곳곳에서 본인 이름이 쓰인 팻말을 들고 얼굴 알리기에 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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