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우 거창군수 후보　

무소속 안철우 거창군수 예비후보는 지난 11일 오전 11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참석한 1천여 명의 거창군민들에게 지지호소와 함께 필승을 다짐했다고 14일 밝혔다.

　안철우 후보는 먼저 “‘하나 된 거창’, ‘도약의 거창’을 위해 군수 출마 선거사무소 문을 열었다”고 말했다.

　또 그는 “14년을 지역 정치인으로 살았고 이제 변색된 퇴색된 기존 정치에서 제 정치신념을 지키기 위해 당을 떠나 홀로 섰다”고 말했다.

　공약으로 “기본과 상식이 바로 서는 거창, 군민 주도의 군민민정의 거창, 반목과 갈등에서 통합과 상생의 거창으로 시작, 아동과 여성ㆍ노약자와 장애인은 물론 모든 군민이 안전한 생활 안전도시 거창, 군민 참여와 자치를 통해 거창의 CVID(complete, verifiable, Irreversible development) 계획을 세워 미래의 거창을 준비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