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치소 문제 해결 등 약속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 출마하는 더불어민주당의 거창군 후보자 모두는 5가지 공약을 공동공약으로 채택하고 연대책임과 아울러 앞으로 군민과의 약속 이행을 위해 공동으로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고 10일 밝혔다.
첫째, 거창구치소 문제 해결. 둘째, 농업인 월급제 실행. 셋째, 공공산후조리원 건립. 넷째, 소상공인 통용 지역화폐 발행. 다섯째, 사각지대 없는 치매 국가책임제 실행 등이다.
김기범 군수후보를 비롯해 홍정희, 이곤섭 도의원후보와 최정환, 심재수, 이병채, 신종인 군의원 후보자는 “공동공약을 통해 농민과 서민들의 삶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공약을 채택했으며 무리한 개발공약을 배제했다”며 “사람이 먼저인 정치, 농민과 서민과 함께하는 정치, 군민 모두가 행복한 정치를 위해 더불어민주당 거창군 후보자가 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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