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의원 후보 인터뷰> 김해1(북부동ㆍ생림면ㆍ상동면)
최학범 자유한국당 후보
◇ 어떤 도의원이 될 건가= “3선 도전이다. 초심 잃지 않겠다. 한분 한분 찾아가서 지역민과 소통하는 민원해결사가 되겠다. 3선이 되면 도의원 역할이 더 커진다. 김해시와 경상남도의 가교역할을 하겠다.”
◇ 필승전략은= “북부동은 인구가 많은데다 진보성향의 젊은 유권자 분포도가 높다. 당이 어렵다. 쉽지 않은 선거다. 그러나 지난 7년 발로 뛰며 이뤄낸 성과를 많은 분들 알아주실거라 믿는다. 열심히 뛰는 것이 최선의 전략이다.”
-◇ 지역구 주요현안 두 가지만= “상권이 침체되고 있다. 경기도 문제지만 기본적으로 주차시설이 큰 문제다. 주민들 여가선용 등 휴식공간 확충도 시급하다”
◇ 해결방안은= “주차시설 부지는 있다. 사유지다. 토지 매입과 주차타워 건설예산이 필요하다. 도비 확충에 나서겠다. 교육위원장 시절 고민했다. 현재 이진캐스빌 옆 학교부지 용도폐지하고 공원조성하겠다”
◇ 상대후보 장ㆍ단점은=“개인적 친분 돈독하다. 봉사활동ㆍ자선단체에 많은 활동했다. 보기 좋다. 정치적 소신이 없는 점이 아쉽다.
◇ 지역구민에게 하고싶은 말= “지난 7년 너무나 많은 사랑을 받았다. 꼭 보답하겠다. 지역구 현안 꼼꼼히 챙기겠다. 3선이 되면 더 큰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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