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당 사천시 박정열 도의원

“남해안 관광 인프라 구축 앞장”

　자유한국당 사천시 제1선거구 박정열 도의원이 재선에 도전한다.

　박 의원은 19일 사천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변함 없는 소신과 열정으로 시민의 수족이 되기 위해 재선에 도전 한다”고 밝혔다.

　또 그는 “초선인 지난 4년 해당 위원회 부위원장으로 항공국가산단과 MRO유치, 사천-제주 항공노선 증편에 노력해 왔다”며 “농어촌지역의 특수성을 감안해 농어민의 권익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했다”고 덧 붙였다.

　한편, 재선에 성공하면 국가산단 조기준공, MRO조기조성, 공항활주로 연장을 통한 제2의 국제공항승격, 항공 R&D센터와 4년제 항공우주 단과 대학설립, 농어업 안정적 지원책 강구, 사천바다케이를카를 연계한 남해안 관광 인프라 구축 등에 앞장 설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