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재환 도의원 출사표
자유한국당 정재환 경남도의회 부의장(67)이 오는 6ㆍ13 지방선거에 도의원 양산시 제1선거구(중앙ㆍ삼성ㆍ강서ㆍ상북ㆍ하북)에 출사표를 던졌다.
정 예비후보는 지난 26일 오전 양산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양산시는 더 큰 도약을 위한 천세일시(千歲一時)의 기회를 맞고 있다”며 “3선 도의원에 도전하고자 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정 예비후보는 “현재 34만 명인 인구를 50만 명의 거대도시로 만들기 위해 부족한 도시기반 시설을 조성하는데도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또한 “경남도와 양산시의 징검다리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나가겠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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