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옥문 도의원 출사표
자유한국당 한옥문 양산시의원(53)이 도의원 양산시 제1선거구(중앙, 삼성, 강서, 상북, 하북)에 출사표를 던졌다.
한 예비후보는 지난 26일 오전 양산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지난 8년간의 의정경험을 바탕으로 양산의 발전과 시민의 행복을 위해 헌신할 수 있는 새로운 길을 가겠다는 결심으로 도의원에 출마를 했다”고 밝혔다.
이어서 “그동안 원도심사업을 전담하는 부서에 건의 등을 통해 주민들의 삶의 만족도를 높이는데 역할을 다해 왔다”며 “앞으로 50만 자족 도시로 성장하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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