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업무경감 노력 만족도‘긍정’평가
행정업무경감 노력 만족도‘긍정’평가
  • 경남교육청
  • 승인 2018.01.04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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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만족도 3.33점으로 전년 대비 상승
업무 부담·행정업무경감·중점개선, 3개 영역 조사

경상남도교육청(교육감 박종훈)의 교원 행정업무 경감 종합만족도가 ‘긍정적’인 평가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도교육청은 도내 전 유·초·중·고·특수학교 교원을 대상으로 지난해 11월 8∼22일까지 교원 행정업무 경감 만족도 조사를 했다. 경남교육청이 마크로밀 엠브레인에 의뢰한 만족도 조사는 교원 9,253명이 온라인 설문조사에 참여했다.

조사 영역은 업무 부담, 행정업무경감 노력, 중점 개선 3개 영역이며 16문항이다.

설문조사 후 업무 부담과 중점 개선 영역은 빈도분석, 행정업무경감 노력 영역은 각 항목별 최고점을 5점으로 환산한 척도분석을 했다.

그 결과, 행정업무경감 노력 종합만족도가 3.33점으로 지난해 보다 0.07점 상승했다. 특히, 학교 위임·전결 규정 준수(4.25점)와 자료집계시스템 활용도(3.85점)에서 높은 만족도를 보였으며 교사에게 부과되는 행정업무량의 적정성(2.35점)과 행정업무 처리부담 경감(2.66점)은 만족도가 낮았다.

중점 개선해야 할 영역으로는 각종 대회와 전시성 행사를 폐지하거나 축소(23.5%)해야 한다는 요구가 높았고 단위학교 교직원의 균형 있는 업무 분장(19.1%) 개선 요구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직위별 만족도는 교장(4.00점), 교감(3.93점), 수석교사(3.68점), 부장교사(3.38점), 교사(3.23점) 순이다. 직급별로 업무 부담이 가장 큰 분야는 교장/교감은 ‘각종 민원 업무 처리’, 수석교사는 ‘교육청 주관 각종 회의와 연수 참여’, 부장교사/교사는 ‘공문서 처리에 따른 자료 수집과 작성’으로 나타났다.

경남교육청은 이번 만족도 조사 결과 도교육청의 교사 행정업무 경감 정책에 교직원 이해도가 높아지고 있으며, 교실수업 개선을 위해 전 교직원이 참여하려는 의지와 관리자의 마인드가 확산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박혜숙 학교혁신과장은 “교육과정 중심으로 학교를 운영하고 단위학교 업무를 감축해 교사가 수업에 전념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기 위해 지속해서 교원행정업무 경감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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