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 하수도정비 중점관리 2곳 선정
양산시 하수도정비 중점관리 2곳 선정
  • 임채용 기자
  • 승인 2017.12.11 1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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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배수분구 55억ㆍ물금 216억 투입 2019년 착공ㆍ2021년 완료 계획
 태풍 차바로 인해 집중호우로 침수피해가 발생했던 양산시 강서ㆍ물금 배수분구가 환경부로부터 하수도정비 중점관리지역으로 선정됐다.

 이에 따라 양산시는 오는 2019년 국비를 지원받아 침수예방을 위한 하수도 정비사업을 추진할 수 있게 됐다.

 11일 양산시에 따르면 시는 지난해 10월 침수피해가 발생한 직후에 양산시가 중점관리지역 지정을 위한 하수도 정비대책 수립 용역을 긴급히 착수하는 등의 노력 끝에 2곳이 선정되는 성과를 올렸다.

 선정된 교동일원 강서배수분구(교동)는 면적 2.952㎢에 총사업비 55억 원, 물금배수분구(물금 동부, 남평)는 면적 2.129㎢에 총사업비 216억 원이 투입될 예정이며, 사업비 중 70%는 국비로 지원된다.

 이곳에는 빗물펌프장 신설, 우수관로 개량 등 도시침수 예방을 위한 종합적인 하수도 정비사업이 추진된다.

 시는 내년도에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을 완료하고, 오는 2019년 공사를 착공 2021년에 완료할 계획이다.

 하태욱 하수과장은 “최근 이상기후에 의한 집중호우와 도심지역 불 투수면적 증가에 따른 도시침수가 발생하고 있는 데다 침수피해가 발생할 경우 국가ㆍ사회적으로 심각한 손실이 발생하기 때문에 침수예방사업은 다른 사업에 우선해 추진돼야 한다”며 “이번 사업이 완료되면 집중호우 시 침수예방은 물론 주거환경이 개선돼 삶의 질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 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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