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그린파워-고성군 상공협 상생 협력 TF팀 구성 간담회
고성그린파워(주)(대표이사 정석부)는 지난 27일 발전소 건설 인근 지역 침체된 경기 활성화 및 지역 고용창출을 위해 고성군 상공협의회와 ‘상생 협력 TF팀’ 구성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지난달 18일 고성군과의 지역 상생 협력 후속 조치로 ‘고성하이화력 1, 2호기 발전소 건설과 관련해 지역 상생 협력사항’을 공유하며, 지역민과 지역 업체의 애로 사항을 듣기 위해 마련됐다.
현재 고성하이화력 1, 2호기 건설공사는 한국남동발전과 SK건설, SK가스 및 KBD인프라자산운용이 공동출자해 시행 중인 국내 최대 민자발전사업으로, 현재 종합공정률이 27.3%에 이르고 있다.
상견례를 겸한 이 날 모임에서 고성그린파워 관계자는 “고성군 상공협의회와 연계해 지역경제발전과 상생의 장이라는 취지에 맞게 최선을 다해 협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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