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6 16:31 (금)
김해서 킥복싱 무에타이 최강 가린다
김해서 킥복싱 무에타이 최강 가린다
  • 김도영 기자
  • 승인 2017.10.19 20:0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2일 김해학생체육관 개최 60명 아마ㆍ프로 짜릿한 대결
▲ 김해시 최초의 프로킥복싱 무에타이 경기가 오는 22일 일요일 연지공원 내 김해학생체육관에서 열린다.

 김해시 최초의 프로킥복싱 무에타이 경기가 오는 22일 일요일 연지공원 내 김해학생체육관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는 60여 명의 아마추어 및 프로 선수들이 참가해 짜릿한 한판 대결을 벌일 예정이다.

 대회 당일 오전에는 아마추어 선수들의 경기가 진행되며 오후에는 국내 라이트급 및 웰터급 타이틀 매치를 비롯해 프로데뷔전, 라이벌전, 국제전(한국 대 우즈베키스탄, 한국 대 노르웨이) 등 프로 9경기를 예고한다.

 모든 경기 입장료는 무료이며 관람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TV, 자전거, 청소기 등 푸짐한 경품을 배부한다. 또 합기도 및 검도시범, 민요 및 벨리 댄스 공연과 트로트 가수 미녀와야수 등 초대가수들의 공연도 마련돼 있다.

 한편, 이번 대회는 대한청소년전통호국무예전국연합 및 세계프로킥복싱무에타이총연맹이 주최ㆍ주관하고 경남도, 김해시 등이 후원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