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사업 관련 1천만원 받아
속보= 창원지검 특수부(정희도 부장검사)는 뇌물수수 혐의로 거제시청 간부 공무원 A씨를 구속했다고 19일 밝혔다. <18일 자 4면 보도>
A씨는 거제 시내 2곳에서 아파트 신축사업을 한 건설업자로부터 사업 편의 명목으로 지난 2013년께 1천만 원이 넘는 금품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당시 A씨는 아파트 사업 관련 부서 계장으로 근무했다.
검찰 조사에서 A씨는 금품을 받은 적은 있지만 대가성은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거제 시내 2곳에서 아파트 신축사업을 한 건설업자로부터 사업 편의 명목으로 지난 2013년께 1천만 원이 넘는 금품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당시 A씨는 아파트 사업 관련 부서 계장으로 근무했다.
검찰 조사에서 A씨는 금품을 받은 적은 있지만 대가성은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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