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지원하는 문학 분야 신규 사업으로， 공공도서관에 문인 1명이 상주해 지역 주민의 문학 향유 및 체험 프로그램을 직접 기획ㆍ운영토록 하는 사업으로 문학 수요자 증진을 위해 추진됐다.

　장유도서관에 상주하는 작가는 다음 달부터 내년 6월까지 9개월간(예정)， 장유도서관에 상주하면서 자신의 창작활동뿐만 아니라 지역 주민들과 함께 문학작품을 만든다. 그리고 `(읽고 말하고 쓰는) 독서토론`， `글쓰기 수업`， `그림책 마음치유` 등 전문성을 기반으로 한 문학 프로그램을 기획ㆍ운영하고 주민들의 문학 감수성을 두텁게 할 수 있는 `문학 큐레이터`로 활발한 활동하게 된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및 김해통합도서관 홈페이지， 김해시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