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타주의자의 은밀한 뇌구조 = 사람들이 선행을 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이타적인 선택이 신경학적으로 어떤 기제로 이뤄지는지를 연구해 온 사회신경학자 김학진 고려대 심리학과 교수는 이타적인 행동을 ‘뇌의 생존전략’과 연결지어 설명한다. 저자는 인간의 내면을 객관적으로 드러내고 인간 본성의 실체를 이해하는데 이 책의 목적이 있다고 말한다.
갈매나무. 280쪽. 1만 6천원.
◇ 그것은 참호전이었다 1914-1918 = 영화로도 만들어진 ‘아델 블랑섹의 기이한 모험’의 원작자인 프랑스 만화가 자크 타르디가 1차 세계대전을 소재로 그린 그래픽 노블. 참호 속 군인들의 모습을 통해 불안과 공포에 쫓기는 인간 군상들의 모습을 표현했다. 1차 대전을 소재로 한 또다른 그래픽 노블 ‘그래픽 노블 제1차 세계대전’도 함께 출간됐다. 서해문집.
권지현 옮김. 각 권 1만 8천500원.
갈매나무. 280쪽. 1만 6천원.
◇ 그것은 참호전이었다 1914-1918 = 영화로도 만들어진 ‘아델 블랑섹의 기이한 모험’의 원작자인 프랑스 만화가 자크 타르디가 1차 세계대전을 소재로 그린 그래픽 노블. 참호 속 군인들의 모습을 통해 불안과 공포에 쫓기는 인간 군상들의 모습을 표현했다. 1차 대전을 소재로 한 또다른 그래픽 노블 ‘그래픽 노블 제1차 세계대전’도 함께 출간됐다. 서해문집.
권지현 옮김. 각 권 1만 8천500원.
저작권자 © 경남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