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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니스 관광산업 육성 박차
웰니스 관광산업 육성 박차
  • 김영신 기자
  • 승인 2017.04.30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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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항노화, 해인사호텔
▲ 경남항노화(주)와 (주)해인사관광호텔 관계자들이 협약식을 마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경남항노화(주)(대표이사 백상원)와 (주)해인사관광호텔(대표이사 조윤성)이 해인사관광호텔에서 웰니스 관광산업 육성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양 측은 이번 협약 체결로 한방 특화 웰니스 프로그램을 국내외 홍보를 통해 관광객 유치에 노력하고 경남항노화(주)가 주관하는 각종 수련회 등 웰니스 관광객 해인사관광호텔 유치 등 상호 상생을 위해 적극적으로 협력하기로 했다.

 경남항노화(주)는 항노화 웰니스 프로그램 확산과 경남도 관광산업 발전 등을 위해 각 기관ㆍ단체와 협약을 추진, 항노화산업의 필요성을 알리고 지역 항노화 관련 자원을 활용한 관광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할 계획이다.

 경남항노화(주)는 지난 3월 전국 최초로 경남도를 비롯한 경남 서북부 4개 지방자치단체가 출자ㆍ출연해 설립한 회사로 한방특화 웰니스 프로그램을 도입, 휴양ㆍ건강ㆍ힐링이 융합된 체류형 항노화 웰니스 관광산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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