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7 14:17 (토)
후보, 4ㆍ19 정신 강조
후보, 4ㆍ19 정신 강조
  • 서울 이대형 기자
  • 승인 2017.04.19 1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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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ㆍ19 혁명 57주년을 맞아 각 당 대통령 후보들이 4ㆍ19 민주묘지를 참배했다.

 19일 국립 4ㆍ19 민주묘지를 방문한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는 방명록에 “촛불로 되살아난 4ㆍ19 정신을 정의로운 통합으로 완수하겠다”고 적었다.

 4ㆍ19 민주묘지를 참배한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는 “4ㆍ19 정신을 계승해 국민이 이기는 대한민국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자유한국당 홍준표 후보는 4ㆍ19 민주묘지에서 “4ㆍ19 혁명은 이땅의 청년들이 만들어낸 민주주의 혁명”이라고 강조했다.

 바른정당 유승민 후보도 4ㆍ19 민주묘지를 찾아 “정의로운 민주공화국을 건설하겠다”고 다짐했다.

 정의당 심상정 후보도 이날 발표한 메시지에서 “4ㆍ19 정신을 계승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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