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드 전개 중단을” 종교인ㆍ시민단체 김해공항서 규탄
“사드 전개 중단을” 종교인ㆍ시민단체 김해공항서 규탄
  • 김용구 기자
  • 승인 2017.03.09 2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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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일 김해국제공항에서 사드저지 부산모임과 영남권 종교인들이 ‘사드 장비 전개 중단’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THAADㆍ사드) 배치로 인한 중국의 경제 보복 수위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경남지역을 비롯한 영남권 종교인과 사드저지 부산모임은 9일 김해국제공항에서 ‘사드 장비 전개 중단’ 기자회견을 열고 한미 당국을 규탄했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사드 저지 부산모임과 원불교 경남ㆍ부산ㆍ대구 경북 교구 등에서 모두 16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지난 6일 오산 공군기지로 사드 발사대 2기와 일부 장비가 전개된 데 이어 사드 레이더를 비롯한 사드 장비와 병력이 김해공항과 8부두 등 부산기지를 통해서도 반입될 것으로 보인다며 결사 반대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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