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지 2월 7일자 4면 ‘의령군 문곡마을 이장선거 내홍’ 제하의 기사 중 J 전 이장이 “400여만 원은 결산내역에 비어 노인회 총무에게 해명을 요구했지만 며칠간 답변이 없어 경찰에 수사를 의뢰하겠다고 하니까 ‘5명의 이름으로 보관하고 있었다’며 노인 32명에게 12만 5천원씩 지급했다”고 한 부분과 “13년 동안 대동회를 한 번도 개최하지 않았다고 주장했지만 매년 이장선거는 대동회 때 실시했다”고 한데 대해 노인회 K 전 총무는 “400여만 원은 5명 이름으로 보관한 것이 아니라 2009년에 270여만 원이 예금돼 있던 것과 자투리 돈이 마을 통장에 예금이 돼 있었다. 또 2002년부터 2014년 12월 말경에 대동회를 한번도 한 적이 없다”고 알려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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