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남자 컬링대표팀이 동계아시안게임 3회 연속 메달을 목에 걸었다.
김수혁 스킵(주장)과 남윤호 리드, 박종덕 세컨드, 김태환 서드로 구성된 한국은 23일 일본 홋카이도 현 삿포로 컬링 스타디움에서 열린 제8회 삿포로 동계아시안게임 컬링 남자 동메달 결정전에서 대만에 10-5로 승리했다.
한국 남자대표팀은 전날 일본과의 준결승에서 5-6으로 져 대회 3연패는 무산됐지만, 이날 값진 동메달로 3개 대회 연속 메달이라는 성과를 남겼다.
김수혁 스킵(주장)과 남윤호 리드, 박종덕 세컨드, 김태환 서드로 구성된 한국은 23일 일본 홋카이도 현 삿포로 컬링 스타디움에서 열린 제8회 삿포로 동계아시안게임 컬링 남자 동메달 결정전에서 대만에 10-5로 승리했다.
한국 남자대표팀은 전날 일본과의 준결승에서 5-6으로 져 대회 3연패는 무산됐지만, 이날 값진 동메달로 3개 대회 연속 메달이라는 성과를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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