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가 올해부터 경로당에 태양광 발전시설을 설치해 나가기로 했다고 20일 밝혔다.
올해는 30곳에 설치하며 냉ㆍ난방비 절감이 기대된다.
여기에 김해문화의전당과 종합사회복지관에도 태양광 발전시설을 설치할 예정이며 개별주택 보급도 확대한다.
시 관계자는 “태양광 발전설비를 설치하면 평소 전기사용량의 90% 이상을 태양광으로 얻을 수 있어 전기요금 부담을 크게 덜 수 있다”고 말했다.
태양광 발전에 대한 문의는 시 일자리창출과(330-3433)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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