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자들은 발대식에서 자활근로사업 참여를 통해 긍지와 보람을 가지고 열정과 사명감으로 자립의 꿈을 키워 보다 더 나은 미래를 만들어가는 자리가 돼 참여자들이 자활근로사업을 성실히 수행할 것을 다짐했다.

　이번 발대식은 2017년 자활사업 지침 설명과 외부 강사를 초빙해 긍정마인드와 상호존중이란 주제로 소양교육 등으로 진행됐다.

　창녕지역자활센터 측은 “지난 2015년부터 자활사업의 취지를 알리고자 시작한 발대식을 앞으로도 매년 진행할 계획”이라며 “참여자의 자활자립의지를 제고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발굴 시행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