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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민생활 안정ㆍ성장기반 확대 市 기반 조성
2017 함안군정 계획
2017년 01월 04일 (수)
음옥배 기자 okbae4646@naver.com
 2017년 올해 함안 군정은 어려움에 처해 있는 군민들에게 희망을 주고 더욱 균형ㆍ발전된 군정을 이뤄 군민생활 안정과 성장기반 확대로 미래 함안시 건설 기반 조성에 중점을 두고 있다. 이를 위해 △농업 경쟁력 강화 △군민 중심의 맞춤형 복지사회 구현 △명품 함안시 건설기반 구축 △역사문화 인프라 구축과 관광함안 건설 △우수기업 유치로 지역경제 성장과 일자리 창출 등의 5대 군정 방향을 설정하고 군민과 함께하는 참여 군정을 실현한다는 방침이다.
   
▲ 함안군은 ‘말 산업’의 제도적 장치와 구축된 기반을 바탕으로 경주마 휴양조련과 승마 산업을 육성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사진은 말 육성공원 전경.

농업 경쟁 강화ㆍ복지사회 구현
역사ㆍ관광 명품 함안시 건설
우수기업 유치 지역경제 성장

 ◇농업유통구조 개선ㆍ생산시설 첨단화로 농업 경쟁력 강화 위해

 법수면 윤내리에 내년까지 52억 원을 들여 ‘농산물 산지유통센터(APC)’를 건립하고, 지난달 7일 대한민국의 수박 주산지인 군이 ‘함안 수박 특구’로 지정받아 200년 이상 재배역사를 가진 함안 수박의 명성을 더 높이면서 올해부터 5년간 총사업비 176여억 원을 투입해 재배농가의 전문화ㆍ조직화를 비롯해 컬러 수박, 씨 없는 수박 등 고품질의 소비자 선호형 명품 수박 생산 기반 구축을 비롯한 4개 분야에 12개 특화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FTA 및 쌀 관세화 등에 따른 쌀 품질 고급화와 쌀값 하락에 따른 생산비를 절감할 수 있는 초생력 무논점파 시범단지 1개소(10㏊) 조성과 벼신품종 증식단지와 고품질 벼 건조 시범단지를 보급하고, 통합 쌀 브랜드 포장재와 산물벼 건조비를 지원하는 등 고품질 쌀 유통 활성화를 도모할 계획이다.

 또 농업경영 안정화 직불제 지급과 함께 친환경 농자재를 지원해 지속 가능한 친환경 농업 기반을 조성해 나가면서 벼 대체작목으로 콩, 조, 수수 등 3개 품종의 밭작물 재배단지를 조성해 농가 소득을 안정화할 계획이다. 농업인의 경영개선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농어촌진흥기금 15억 원을 지원하고, 단감, 고추, 벼 등 48 작목 농작물의 재해보험 자부담을 줄여 경영불안도 해소해 나갈 계획이다.

 축산 악취 예방관리를 더욱 강화하면서 한우등록ㆍ개량 육성사업 등 18개 사업을 추진해 고품질 안전축산물 생산기반을 마련하고, 양질의 자급 조사료생산 지원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비규격 이동식 하우스 재배에 따른 강풍 재해피해를 최소화하고자 단동비닐하우스 내재형 표준규격 하우스 시설지원을 ‘e-아라리 특화품목 육성사업’으로 추진하고, 경남 미래 50년 전략사업인 ‘시설원예클러스터 조성’은 지역 내에 위치하고 있는 국립시설원예연구소와 연계해 오는 2020년까지 국내 유일의 시설원예 허브로 개발해 나갈 계획이다.

 ◇군민 중심의 맞춤형 복지사회 구현 위해

 읍면 단위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주민네트워크를 강화하고, 공모를 통해 복지 사각지대 발굴ㆍ지원 사업을 추진해 복지 사각지대 없는 함안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또 복합적 욕구를 가진 저소득 위기 가구와 실직, 질병, 화재 등 갑작스러운 위기상황 발생으로 생계가 곤란한 가구 지원을 위해 ‘저소득층 및 위기 가구 희망 나눔센터’를 운영하고, 현장 중심의 ‘희망복지 지원 서비스’를 실시해 주민복지 체감도를 높여나갈 계획이다. 연간 130억 원에 달하는 의료급여비의 낭비를 막기 위해 장기입원자가 퇴원 후 가정 또는 노인 요양시설 등에서 지낼 수 있도록 유도하고, 이동이 불편한 저소득 만성질환 가구에 대해 택시업체와 협약해 교통편의를 제공할 계획이다.

 참전유공자 미망인에 대한 명예수당 월 5만 원을 올해부터 신규로 지급하고, 지역 내 11개소의 현충 시설을 보훈단체별 명예 관리관으로 지정하며, ‘청소년 호국봉사단’을 구성해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나라 사랑 정신을 고취해 나갈 계획이다.

 종합장사시설인 ‘함안 하늘공원’은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가동해 군민들의 장례 불편 해소와 경제적 부담을 줄일 계획이다.

 칠원읍 지역에 ‘청소년 문화의 집’ 건립을 내년도 목표로 추진해 청소년들의 열린 문화공간을 조성하고, 지난해 5월에 착공한 ‘삼칠권 건강생활 지원센터’도 올 초에 준공해 군민에게 다양한 의료ㆍ건강 욕구를 충족시켜 나갈 계획이다.

 또 초등학생 ‘희망품 교실’과 중ㆍ고등학생 정신건강 예방을 위한 ‘너와 나의 소중한 시간’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영유아 돌보미에 관심이 있는 장년층을 대상으로 ‘손주 돌보미 양성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부터 셋째 아이 출산 시 출산지원금을 1천만 원으로 증액하고, ‘공동육아 나눔터’도 운영에 내실을 기할 계획이다.

 ◇명품 함안시 건설기반 구축 위해

 함안시 건설에 부합하는 체계적인 도심개발을 위해 인ㆍ허가된 공동주택사업의 조기 착공을 지도하고, 칠원권과 함안면 도시개발사업을 추진해 미래적이고 체계적인 도시기반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경전선 유휴부지 시범사업인 ‘도심재생 창조 경제권역 구축사업’을 올해 착공하고, 입곡군립공원의 접근 편의와 군민 휴식공간 확보를 위해 농촌커뮤니티 재생 루트 구축사업을 추진해 주민 친화적 공간으로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여항산ㆍ무릉ㆍ갈마산ㆍ평광ㆍ장포 등 다섯 지구의 ‘창조적 마을 만들기’ 사업과 ‘칠원읍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으로 살고 싶고, 찾고 싶은 농촌 정주 공간을 조성하고, ‘산인 운곡~칠서 회산 간 도로 선형개량공사’ 추진에 만전을 기하고, ‘칠원~대산 간 지방도 1041호선’도 조기 준공토록 지속 건의하는 한편, ‘칠북~북면 간 국지도 60호선’도 올 초에 우리 군 구간부터 착공하고, ‘함안보~북면 간도로’도 올 하반기에 착공할 계획이다.

 또 함안천 ‘통합ㆍ집중형 오염하천 개선사업’은 실시설계를 완료하고 올 하반기 착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또 지난해 가야읍 춘곡마을에 시범 운영한 ‘수도계량기 무선원격 검침 시스템’을 가야읍과 칠원읍, 산인면의 일부 마을에 우선 구축해 옥내 누수량 감소와 검침 인력비용을 절감하고, 함안ㆍ대산면 배수지도 확대해 지방상수도를 안정적으로 공급할 계획이다.

 ◇역사문화 인프라 구축ㆍ관광함안 건설 위해

 함안말이산고분군 세계문화유산 최종 등재를 위해 고분군의 우수성과 가치규명을 확대하고, ‘노출전시관 건립’도 문화재청 심의를 거쳐 착공해 내년 완공을 목표로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

 (구)함안역사 부지에 전시관, 문학관과 작은 영화관이 함께하는 시설을 건립해 군민 문화예술 욕구를 충족시키고, 30회째를 맞이하는 ‘아라제’는 천신제 재현, 아라대왕 행차, 아라가야 왕관 만들기 등의 체험 중심 개편으로 질적 변화를 가져와 군민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화합을 도모하는 대축제로 발전시킬 계획이다. 생육신을 모신 서산서원 내 ‘충절문화 체험관’ 건립비를 신청해 내년 착공에 차질 없도록 하고, 수변공원인 ‘악양근린공원’을 준공해 새로운 관광 인프라를 구축할 계획이다. ‘칠원읍 다목적 실내체육관’ 건립 신청과 아울러 ‘무릉생활체육공원’을 착공해서 군민 여가선용 기회를 확대해 군민 건강을 지켜나가는데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또 ‘말 산업’의 제도적 장치와 구축된 기반을 바탕으로 경주마 휴양조련과 승마 산업을 육성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장애인 재활프로그램’을 비롯한 다양한 계층의 승마 체험을 확대하고, ‘다목적 승마교육관 건립’을 위한 국비 예산 확보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또 ‘경주마 출전 훈련장 설치’와 우수 경주마를 위한 사양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지난해 11월 한국마사회로부터 지정받은 ‘승용마 조련사업’도 적극 추진해 경남의 말 산업 메카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우수기업 유치로 지역경제 성장ㆍ일자리 창출 위해

 ‘중규모 산업단지’와 2개소의 산업단지를 인가받아 고시되도록 하고, 승인 인가된 7개 산업단지 조기 완공에 노력을 다할 계획이다. 특히 난개발 방지를 위한 중소기업 집단화를 도모하고, 기업애로 기반시설을 적극 지원하며, 우량 기업유치 활동도 계속해 나갈 계획이다.

 ‘창원 시내버스 환승’을 계속해서 협의하고, ‘중소기업 경영안정자금’과 ‘신규 고용인력 보조금’을 지원해 중소기업의 자금난 해소와 기업 경쟁력 강화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함안군은 ‘말 산업’의 제도적 장치와 구축된 기반을 바탕으로 경주마 휴양조련과 승마 산업을 육성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사진은 말 육성공원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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