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찰 카메라를 몰래 설치해 출연자를 속이는 MBC TV의 몰래카메라가 9년 만에 다시 일요일 저녁 안방극장으로 돌아온다.
MBC 예능본부는 오는 4일부터 ‘진짜 사나이’ 후속으로, 몰래카메라를 새롭게 재해석한 관찰 예능 ‘일밤-은밀하게 위대하게’를 선보인다.
‘은밀하게 위대하게’는 윤종신, 이수근이 주로 진행을 맡고 김희철, 이국주, 존박이 고정 MC로 참여한다.
‘은밀하게 위대하게’는 오는 4일부터 매주 일요일 저녁 6시 4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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