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산 삼겹살을 국내산으로 표기해 판매한 경남ㆍ부산ㆍ울산지역 업주들이 무더기로 적발됐다.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경남지원은 추석 전인 지난달 18일부터 13일까지 농식품 원산지 표시 특별단속을 실시한 결과 64곳을 적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 중 원산지를 국내산으로 속여 판매한 40곳은 형사입건하고 원산지를 미표시한 24곳은 과태료 총 670만 원을 부과했다.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경남지원은 추석 전인 지난달 18일부터 13일까지 농식품 원산지 표시 특별단속을 실시한 결과 64곳을 적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 중 원산지를 국내산으로 속여 판매한 40곳은 형사입건하고 원산지를 미표시한 24곳은 과태료 총 670만 원을 부과했다.
저작권자 © 경남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