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7 01:59 (토)
도내 장맛비 모레까지 최고 80㎜
도내 장맛비 모레까지 최고 80㎜
  • 김용구 기자
  • 승인 2016.07.03 22:30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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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일 경남지역은 장맛비가 이어지겠다. 이번 비는 6일 오후까지 계속될 전망이다.

 3일 창원기상대에 따르면 4일 남부 지방에 머물고 있는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천둥ㆍ번개를 동반한 비가 내리겠으며 곳에 따라 강풍이 부는 곳도 있겠다. 강수량은 서부내륙 지역과 남해안을 중심으로 30~80㎜를 기록할 전망이다.

 이날 낮 최고기온은 밀양 27도, 거창ㆍ합천ㆍ진주ㆍ창원 26도 등 25~27도 분포를 보이겠으며 아침 최저기온은 21~23도 분포를 기록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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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요그린 2016-07-04 04:40:34
사람 불안떨리게;; 제가 천둥번개 공포증 있는데 그때 천둥번개가 치면 저는 어쩌라고요?! 진짜 사람 심장마비에 걸려 죽으라는건지!!ㅡㅡ 도대체 왜이렇게 자꾸 천둥번개 친다고 막말하시는겁니까?! 아무리 장마라도 그렇지 이건 너무 오버떠시는걸로밖에 안보이네요!!ㅡㅡ 진짜 뭐하자는겁니까?! 천둥번개 공포증 있는 사람은 대체 어쩌라는거냐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