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상공회의소가 지난 26일 창원상공회의소 3층 의원회의실에서 최현민 부산지방국세청장 초청 간담회를 개최했다.
최충경 창원상공회의소 회장을 비롯한 상공인 20여 명과 유세영 창원세무서장, 남동성 마산세무서장 등 국세청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 이날 간담회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국세행정 운영방안과 중소기업 세정지원 제도에 대한 설명에 이어 참석 상공인들의 건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참석한 지역 상공인 대표들은 ▲신성장동력산업 및 원천기술 분야 R&D 세제혜택 요건 완화, ▲상생결제 지급금액에 대한 세액공제 범위 확대, ▲중소기업의 일감몰아주기 증여세 대상 제외, ▲청년창업 촉진을 위한 세제지원제도 확대 등을 건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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