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적분야로는 교과지도, 생활지도, 진로직업교육, 평생복지봉사, 교육혁신지원 5개 분야로 각 분야에서 정부 주요 교육정책 추진에 크게 기여한 자 및 인성교육 등 생활지도 우수교원을 우대해 선발했다.

　수상는 함안 법수중학교 백명숙 교장이 근정포장을 비롯해 산청 금서초등학교 교감 조준행 외 4명이 대통령 표창, 경남교육연수원 교육연구사 구현숙 외 6명이 국무총리 표창, 호암중학교 교사 김형수 외 288명이 장관 표창으로 모두 302명이 정부포상을 수여받았다.

　또 창원 교동초등학교병설유치원 교사 조순희 외 유치원 교원 28명, 창원 상남초등학교 교사 안선희 외 초등교원 88명, 함안고등학교 교사 방재환 외 중등교원 121명, 그 외 특수학교 및 직속기관 교원 6명, 유관기관 추천 등 23명 등 269명의 교원이 교육감 표창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