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교육지원청 180명 대상 배부
고성교육지원청(교육장 김정희)은 지역내 전 유ㆍ초ㆍ중ㆍ고 학교운영위원회 학부모위원과 지역위원 180명을 대상으로 ‘손바닥 헌법책’을 배부했다고 16일 밝혔다.
손바닥 헌법책은 우리헌법읽기국민운동에서 제작한 것으로 언제 어디서든 호주머니에 넣고 다니며 헌법을 쉽게 읽을 수 있다.
김정희 교육장은 지난해 5월 학교운영위원 연수회에서 “학교운영위원회는 유아교육법 및 초ㆍ중등교육법에 설치근거를 둔 법정기구로 연수 등을 통해 학교운영위원회 관련 법 공부는 많이 하실 것으로 예상된다”며 “손바닥 헌법책을 통해 헌법의 가치와 기본정신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고성교육지원청은 청내에 ‘손바닥 헌법책’을 비치해 직원들이 헌법을 제대로 알고 국민에게 봉사하는 마음을 실천할 수 있도록 헌법읽기운동을 적극 전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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