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수면에 서식하는 수산자원을 늘리기 위해 전국 댐, 저수지 등에 인공산란장 8개소가 설치된다.
27일 해양수산부에 따르면 올해 총 5억 원을 들여 하동호를 비롯한 소양호(강원 양구), 대청호(충북 보은ㆍ옥천ㆍ청주), 충주호(충북 충주ㆍ제천ㆍ단양), 괴산호(충북 괴산) 북한강(경기 가평) 등에 인공산란장을 설치한다. 인공산란장은 물고기 등 수산생물이 원활하게 산란하도록 자연 산란지나 서식지와 비슷한 형태로 만든 인공구조물로 산란시기 물고기와 알에서 부화한 치어에 안전한 환경을 제공한다.
27일 해양수산부에 따르면 올해 총 5억 원을 들여 하동호를 비롯한 소양호(강원 양구), 대청호(충북 보은ㆍ옥천ㆍ청주), 충주호(충북 충주ㆍ제천ㆍ단양), 괴산호(충북 괴산) 북한강(경기 가평) 등에 인공산란장을 설치한다. 인공산란장은 물고기 등 수산생물이 원활하게 산란하도록 자연 산란지나 서식지와 비슷한 형태로 만든 인공구조물로 산란시기 물고기와 알에서 부화한 치어에 안전한 환경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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