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공수훈자회의 나라사랑
무공수훈자회의 나라사랑
  • 이영조
  • 승인 2016.03.30 2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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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영조 동그라미 심리상담센터장
북한 군사적 위협 고조 어느 때보다 양보 중요 통합된 힘 위기 탈출

 대한민국 무공수훈자회는 자유민주주의 체제 하에서 조국통일이라는 성업을 달성하고 국가발전에 기여하는 목적을 지닌 호국단체이다. 우리나라가 전쟁으로 인해 존망의 위험에 처했을 때, 조국수호를 위해 기꺼이 자신을 희생해 국가로부터 명예로운 훈장을 수상한 국가 유공자들로 구성된 무공수훈자회는 서울에 본부를 두고 광역시도별로 제주도까지 전국에 16개 지부로 조직돼 위국헌신(爲國獻身)과 국민의 안보계도(安保啓導)와 지역사회봉사를 실천하며 국민을 보위(保衛)하는 나라사랑 정신을 실천하고 있다.

 지금 북한에서는 핵탄두를 개발하고 장거리 위성을 쏘아 올리며 군사력을 강화하고 있어서 우리나라는 물론 동북아 지역의 전쟁위협의 긴장을 높이고 있다. 북한의 이러한 행태를 보면서 과거 어느 때보다 안보의 중요성이 강조되는데 전 국민의 이론이 없다.

 이러한 북한의 돌출된 행동을 막기 위해서 UN 안전보장이사회에서는 핵개발을 스스로 포기하도록 하기 위해 강도 높은 제재안을 마련해 제재에 들어갔고 우리 정부에서도 유사시 발생할 수 있는 북한 도발에 대해 강경하게 대응할 것을 천명하고 국제 사회와의 공조를 통해서 북한 김정은 정권의 적화통일 망상을 근절하기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하고 있다.

 글로벌화 돼있는 작금의 세계는 각국의 공조가 원활히 이뤄져야 생존할 수가 있다. 그런데 북한은 전쟁 준비만이 체제를 유지하는 유일한 수단이라고 여기고 군비증강에 혈안이 돼 있다. 고립무원상태인 북한은 겉으로는 경제협력을 외치고 속으로는 울진 삼척 무장공비 남침, 천안함 폭파, 연평도 포격, 비무장지대 지뢰폭발사건, 그리고 최근에는 사이버테러로 정부요인 스마트폰 감청과 국방부 전산망을 해킹하는 등 수많은 군사적 위협을 가하고 있다. 이렇듯 우리의 안보상황은 한시의 긴장도 늦출 수 없으며 전 국민이 하나 돼 북한의 도발적인 행동에 철저한 감시와 대비를 해야 할 것이다.

 이렇듯 북한으로부터 안보가 위협받는 작금의 상황을 지켜보는 백전노장의 무공수훈회원들은 전쟁이 나면 노구(老軀)를 이끌고라도 전장에 기꺼이 참전하겠다는 숭고한 나라사랑 정신으로 충만하다. 무공수훈자회의 회원이 되기 위해 엄격한 심사를 거쳐 부산시지부 동래지회에 새내기 무공수훈회원이 된 필자는 이분들의 조국수호에 대한 열정과 정신을 이어가기 위해 무거운 책임감과 사명감을 느끼고 있다.

 국가의 안위는 국민의 안전과 행복에 직결된다. 그리고 안보는 군인뿐만 아니라 전 국민의 힘이 결집됐을 때 지켜질 수 있다. 지금 우리는 이념적 갈등과 분열에서 벗어나고, 모든 것을 초월한 통합된 힘으로 작금의 위기를 극복해 나가야 할 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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