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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 센트럴 시네마패션 파크, 70여개 유명브랜드 입점 ‘복합쇼핑몰’
홍성 센트럴 시네마패션 파크, 70여개 유명브랜드 입점 ‘복합쇼핑몰’
  • 온라인팀
  • 승인 2016.03.17 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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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쇼핑 위주의 백화점이나 대형 할인마트가 상권을 장악했다면 지금은 각각 전문매장들이 한군데 모여서 시너지 효과를 내는 대형 쇼핑몰이 자리잡고 있다.

복합쇼핑몰 상권은 도시 외곽에 위치하여 기존상권 및 브랜드와 경쟁을 피하면서 가격위주의 경쟁전략으로 영업하므로 기본 유입수가 받쳐주기 때문에 공실 걱정이 덜하다.

이처럼 복합쇼핑몰 등 특수상권 내 상권이 창업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특수상권이란 복합쇼핑몰, 주거복합단지, 백화점, 대형마트 등 원스톱 라이프생활을 누릴 뿐 아니라 지하철역, 터미널등 편리한 교통 여건이 뒷받침 되는 건물 안에 들어선 상권을 말한다.

이런 특수상권 중 현재 20만 광역수요를 품은 입지에 오픈 예정인 ‘홍성 센트럴 시네마패션 파크’가 분양 중이다. 이 복합쇼핑몰은 선임대 후분양 형태로 국내외 70여개의 유명 브랜드 입점이 확정된 상태다.

이 복합 쇼핑몰은 대지면적 19,623.0㎡의 대규모의 시네마, 패션, 명품, 푸드관 등으로 구성된 멀티플렉스 쇼핑몰로서 홍성 최초 명품 병행수입 명품관 입점으로 충청권 100만 수요를 아우르는 복합쇼핑몰로 자리잡을 전망이다.

홍성 센트럴 시네마패션 파크는 광역수요 견인이 가능한 서해안고속도로와 당진대전 고속도로 주변에 자리잡게 될 복합쇼핑몰로서 10만명의 배후수요가 유입될 예정인 내포신도시와 홍성 기도심의 중간지역에 위치하여 양 권역 어느 지역에서나 편하게 오갈 수 있어 유동인구가 풍부하다.

특히 사업지 3km 이내에 위치한 내포신도시는 공공기관(충남도청 등) 이전 신도시로서 향후 소비적 여력이 풍부한 20~40대 위주의 인구 증가 가능성이 높고 공공기관 이전 완료시 유입인원이 증가되어 상권이 활성화될 전망이다. 인근 내포산업단지는 첨단 산단으로 지정 개발 순항 중이다.

뿐만 아니라 2020년 서해안 복선전철 개통으로 수도권 접근성이 더욱 높아져 유동인구 증가로 인한 미래가치와 주변 관광지 및 개발호재가 이어지고 있다.

상가 분양 관계자는 “해외 유명 브랜드에서 국내 유명 브랜드까지 이미 임대차 계약을 완료했고 고객유입효과가 큰 멀티플렉스 영화관 메가박스가 입점이 확정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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