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6 16:49 (금)
봄 꽃 축제 즐기며 신축 남해 메리엘펜션 에서 힐링
봄 꽃 축제 즐기며 신축 남해 메리엘펜션 에서 힐링
  • 온라인팀
  • 승인 2016.03.17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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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운 겨울이 가고 싱그러운 봄기운이 전국을 감싸고 있다. 본격적인 봄 날씨에 접어들면서, 봄 꽃 축제를 즐기기 위해 준비하는 이들이 늘고 있다.

특히 남해지역은 다른지역에 비해 봄 꽃이 먼저 도래하는 지역으로 현재 각 지역마다 다양한 봄 꽃 축제를 계획하고 있다. 봄의 시작을 가장 먼저 알리는 매화는 봄꽃 축제의 시작을 알림과 동시에 본격적인 봄이 도래되었음을 알리는 신호탄이라고 할 수 있다.

그 중에서도 광양 매화 축제는 전국 적으로 유명한 꽃 축제 중 하나인데, 매년 3월이 되면 마을 전체가 매화꽃으로 뒤덮일 정도로 장관을 이루다 보니 봄놀이를 즐기기에 제격이다. 올해는 18일부터 27일까지 10일간 축제가 열릴 예정이다.

해남 땅끝 마을에서는 '땅끝에서 느끼는 매화향기'를 주제로 매년 3월마다 열린다. 그 밖에도 양산원동매화축제, 진해군항제 등 다양한 봄 꽃 축제가 남해지역에 열린다. 이렇듯 봄 시즌 남해는 볼거리가 풍성한 만큼 리조트나 펜션 또한 다양하여 남해의 바다 전망을 볼 수 있다.

이번에 신축 오픈한 남해 ‘메리엘펜션’은 넓은 독립테라스와 개별바베큐장, 야외 수영장을 갖춘 남해펜션으로 바다 앞에 위치하여 예쁜 바다조망이 가능하다.

또한 봄, 가을에는 워터바이크 이용을 할인하여 커플이나 가족과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가실 수 있다. 이 펜션은 신축 오픈하여 깔끔하고 새 집 같은 느낌으로 편안한 휴식을 취할 수 있다.

펜션 주변 관광지로는 자동차로 5분 거리에 있는 월포, 두곡 해수욕장을 시작으로 계단식 논이 장관을 이루는 다랭이마을, 바람의 흔적 미술관, 원예 예술촌, 독일마을까지 20분 내외에 닿을 수 있다.

특히 남해여행 하면 빠지지 않는 독일마을은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이국적인 분위기를 뿜어내는 명소. 독일 교포들이 독일에서 직접 공수해 온 전통 독일식 주택을 짓고 생활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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