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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급 대단지프리미엄 ‘e편한세상 용인 한숲시티’
특급 대단지프리미엄 ‘e편한세상 용인 한숲시티’
  • 온라인팀
  • 승인 2016.03.11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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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천가구 이상 대단지 아파트, 생활편의시설 함께 조성돼 지역 내 유망 단지로 떠올라

3천가구 이상 매머드급 대단지 아파트에 대한 수요자들의 반응이 뜨겁다.

매머드급 대단지의 경우 많은 인구가 한 곳에 집중돼 미니신도시로 불릴 만큼 단지 내 다양한 편의시설이 함께 들어서며 증가한 인구로 인해 구축되는 생활 인프라도 단지 인근에 위치하게 된다. 최근 매머드급 대단지를 찾는 수요자가 많아진 이유도 이 때문이다.

지난해 11월 현대산업개발∙삼성물산∙현대건설이 컨소시엄을 이뤄 시공하는 ‘송파헬리오시티’는 총9510가구 규모라는 강남 재건축 최대규모를 자랑했다.

업계관계자는 “3천가구 이상 대단지 아파트가 조성되면 많은 인구가 동시에 입주하게 돼 단지 주변 도로 및 상권이 발달하며 그 지역의 중심지 역할을 하게 된다”며 “단지 안팎으로 인프라가 잘 형성돼 지역 부동산 시세를 이끌 뿐만 아니라 지역 발전에 기여하기도 한다”고 말했다.

단일분양 역대 최대 규모인 6800가구로 지어지는 이 단지는 먼저, 축구장 15배 규모의 다양한 테마파크가 조성된다. 6개 테마파크는 실내 체육관과 수영장, 사우나 시설 등이 들어서는 ‘스포츠파크’를 비롯해 대형 도서관 ‘라이브러리파크’, 산책 숲길이 조성되는 ‘포레스트파크’, 자연 속에서 여가를 즐길 수 있는 공원인 ‘피크닉파크’, 생태연못을 중심으로 수생식물을 관찰 할 수 있는 ‘에코파크’, 어린이들의 놀이공간인 ‘칠드런파크’ 등으로 꾸며진다.

단지 중앙을 가로지르는 750m 길이의 스트리트몰인 ‘한숲애비뉴'도 들어선다. ‘한숲애비뉴’에는 약국 및 피부과, 치과, 안과 등 일상 생활에 필요한 여러 의료시설과 자녀 교육을 위한 학원이 마련될 예정이며 카페 및 레스토랑도 함께 입점돼 입주민의 편의는 물론 지역 내 명소로 거듭날 전망이다.

‘e편한세상 용인 한숲시티’는 3.3㎡당 평균 790만원으로 분양가도 저렴해 향후 시세차익 또한 기대된다. 이에 실제 투자를 하려는 사람도 많았다. 전용 59㎡B에 청약한 이씨(55세)는 “생활편의시설이 잘 마련돼 아파트 단지 주변이 발전할 것 같고 용인테크노밸리나 서울~세종 고속도로 등 호재도 많아 가치 상승 효과를 기대해 투자했다”며 “분양가가 저렴해 발전된 후면 더욱 높은 평가를 받을거고 투자할 가치가 있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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