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교육청은 설 명절을 앞두고 28일부터 내달 11일까지 본청과 직속기관, 교육지원청, 학교 등 전 직원을 대상으로 공직기강 특별감찰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도교육청은 금품수수와 건전한 명절 분위기를 해치는 행위를 엄단하기 위해 총 16개 반 32명의 감사담당 직원으로 감사반을 편성했다.
이번 감찰은 공무원들이 명절을 빙자한 관행적 선물 또는 떡값 수수, 공무원 품의손상 행위, 무단 이석 등 복무기강 해이 행위 등을 집중 단속한다.
경남교육청은 이번 감찰활동 결과 비위사실이 드러나거나 위반사실이 적발될 경우 지위고하를 불문하고 엄정 조치할 방침이다.
이번 감찰은 공무원들이 명절을 빙자한 관행적 선물 또는 떡값 수수, 공무원 품의손상 행위, 무단 이석 등 복무기강 해이 행위 등을 집중 단속한다.
경남교육청은 이번 감찰활동 결과 비위사실이 드러나거나 위반사실이 적발될 경우 지위고하를 불문하고 엄정 조치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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