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 가야중 교사도 동행 가사문학관 등 둘러봐
김해 가야중학교(교장 조재홍)는 학생ㆍ학부모ㆍ교사가 함께하는 문학기행을 실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작가와 작품 속 배경에 대한 이해를 돕고, 문학에 대한 관심을 드높이기 위해 실시한 이번 문학기행 행사는 지난 14일 담양 일대를 중심으로 가사문학관, 소쇄원, 죽녹원을 둘러보는 일정으로 진행됐다.
행사에 참여한 학생, 학부모, 교사는 먼저, 가사문학관을 들러 이서의 낙지가, 송순의 면앙정가, 정철의 성산별곡 등 18편의 가사를 감상했고 이서 소쇄원에 대나무와 매화를 비롯한 수목과 석청포도와 창포 등의 초본류들을 감상했으며, 그 후, 죽녹원에 들러 2.4㎞의 산책로로 죽림욕을 하면서 부모님과의 많은 대화를 했다.
작가와 작품 속 배경에 대한 이해를 돕고, 문학에 대한 관심을 드높이기 위해 실시한 이번 문학기행 행사는 지난 14일 담양 일대를 중심으로 가사문학관, 소쇄원, 죽녹원을 둘러보는 일정으로 진행됐다.
행사에 참여한 학생, 학부모, 교사는 먼저, 가사문학관을 들러 이서의 낙지가, 송순의 면앙정가, 정철의 성산별곡 등 18편의 가사를 감상했고 이서 소쇄원에 대나무와 매화를 비롯한 수목과 석청포도와 창포 등의 초본류들을 감상했으며, 그 후, 죽녹원에 들러 2.4㎞의 산책로로 죽림욕을 하면서 부모님과의 많은 대화를 했다.
저작권자 © 경남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