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계 첫 한정판 출시 겨울 느낌 디자인 ‘눈길’
올겨울 국내 맥주업계 최초로 크리스마스 한정판 제품이 선보인다.
하이트는 국내 최초로 레드 컬러를 입은 ‘크리스마스 스페셜 에디션 3종’을 올 연말까지 전국 가정, 유흥 채널을 통해 한정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크리스마스 시즌을 상징하는 레드 컬러를 바탕으로 흰 눈 사이로 루돌프가 끄는 썰매를 타고 하늘을 나는 산타클로스의 모습으로 디자인됐다.
하이트 크리스마스 스페셜 에디션은 병(500ml)과 캔(355ml, 500ml) 3가지 타입으로 출시된다.
한편, 제품 패키지 외에도 맥주 미드팩ㆍ트레이와 박스까지 크리스마스 디자인을 적용한다.
저작권자 © 경남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