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8 00:09 (일)
전통혼례 부림 먹거리 시식회
전통혼례 부림 먹거리 시식회
  • 이병영 기자
  • 승인 2015.10.29 22:4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경남대, 거리문화축제 오늘까지 창동 일원
 경남대학교(총장 박재규)는 제8회 도시힐링을 위한 거리문화축제를 지난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창동 일원에서 진행하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거리문화축제는 경남대의 특성화역량 강화사업인 도시힐링 분야를 활성화하고, 지역 중고생 및 지역민들과 함께 건전하고 창의적인 대학문화 정착과 홍보를 위해 마련했다.

 첫날인 28일에는 오후 3시 창동 사거리에서 다문화가정 2쌍의 전통혼례식이 열렸으며, 오후 5시 30분부터는 도시재생 문화힐링 창조마켓과 2015 청소년 댄스 페스티벌이 진행됐다.

 전시 및 체험, 봉사 프로그램도 풍성하게 진행됐다. ‘토탈공예 만들기 체험’, ‘탈무드 교구놀이 체험’, ‘학생 개발 부림 먹거리 발표 및 시식회’, ‘마산 원도심 창의적 도시 체험’ 행사가 창동사거리 곳곳에서 열렸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