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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표시제로 바가지요금 근절”
“가격표시제로 바가지요금 근절”
  • 박성렬 기자
  • 승인 2015.08.17 21:0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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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 상주은모래비치
 남해군과 경남도가 남해 상주은모래비치에서 바가지요금, 호객행위 근절 및 친절 관광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남해군 제윤억 부군수를 비롯, 경남도 문화관광체육국, 관광협의회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여했으며, 지역 업소에 대한 계도활동을 대대적으로 전개했다.

 특히, 이날 캠페인은 지난 주말 개최된 상주섬머페스티벌을 앞두고 전개돼 피서객과 지역 주민들에게 친절하고 아름다운 남해 이미지 부각에 심혈을 기울였다.

 제윤억 부군수는 “이번 캠페인은 가격표시제를 통해 바가지요금을 근절하고 친절한 웃음을 선물하는 보물섬 관광 남해를 만들고자 전개하게 됐다”며 “천혜의 자연환경을 간직한 전국 대표 해수욕장인 상주은모래비치를 찾는 관광객들이 멋진 추억을 안고 돌아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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