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ㆍ시니어 5명 출전
의령군바둑협회(회장 변경출)는 오는 15일 (사)3ㆍ15의거기념사업회(회장 변승기)가 주최하고 창원시바둑협회(회장 김동대)가 주관하는 ‘제11회 3ㆍ15의거배 전국아마바둑대회’에 일반부 3명과 시니어부 2명 등 총 5명이 출전한다고 밝혔다.
마산 3ㆍ15아트센트 1층 국제회의장에서 열리는 이 대회는 자유당 시절 이승만 정권의 부정선거에 항쟁하며 경찰이 쏜 총에 사망한 12명과 250여 명이 부상 및 체포 구금돼 모진 고문을 받은 열사들의 의로운 희생정신을 기리는 한편, 바둑정신에 깃들어 있는 인생의 지혜와 겸손을 일깨우기 위해 올해로 11번째 개최해 오고 있다.
아마 최강부 개인 우승 상금은 200만 원, 아마 일반부 개인 우승 100만 원, 여성단체부 우승 100만 원, 시니어부 개인 우승 40만 원 등 총상금은 1천400여만 원에 이르고 있다.
마산 3ㆍ15아트센트 1층 국제회의장에서 열리는 이 대회는 자유당 시절 이승만 정권의 부정선거에 항쟁하며 경찰이 쏜 총에 사망한 12명과 250여 명이 부상 및 체포 구금돼 모진 고문을 받은 열사들의 의로운 희생정신을 기리는 한편, 바둑정신에 깃들어 있는 인생의 지혜와 겸손을 일깨우기 위해 올해로 11번째 개최해 오고 있다.
아마 최강부 개인 우승 상금은 200만 원, 아마 일반부 개인 우승 100만 원, 여성단체부 우승 100만 원, 시니어부 개인 우승 40만 원 등 총상금은 1천400여만 원에 이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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