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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산초, 탁구로 명성을 드높이다
남산초, 탁구로 명성을 드높이다
  • 경남교육청
  • 승인 2015.04.16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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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산초(교장 김경미)가 「제61회 전국남녀종별탁구선수권대회」에서 초등학교 남자 개인단식 준우승과 개인복식 3위를 차지했다.

대한탁구협회 주관으로 전주 화산체육관에서 4월 10일부터 오는 17일까지 8일간 초?중?고, 대학부 등 2000여명의 선수가 참가하여 선의의 경쟁을 벌이고 있다. 이번 대회에서 남산초등학교 이기훈 선수는 월등한 기량을 앞세워 초등부 개인단식에서 준우승을 차지하였으며 개인복식에서도 3학년 박규현 선수와 팀을 이루어 3위를 차지하는 영광을 안았다.

준우승을 차지한 이기훈 선수는 “개인단식에 이어 복식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둬서 기쁘고, 이번 대회를 통해 얻은 자신감을 바탕으로 더욱더 훈련에 매진하여 실력을 키울 것이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남산초등학교는 연이은 전국 규모의 탁구대회의 입상을 통해 전국 최강의 탁구명문학교임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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