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설공단(이사장 직무대행 김용철)과 시티세븐 풀만 앰배서더(대표이사 최웅기)가 관광 활성화를 위한 상호협력체계를 구축했다.
김용철 창원시설공단 이사장 직무대행과 최웅기 풀만호텔 대표이사는 5일 오후 3시 풀만호텔 연회장에서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창원시설공단은 풀만호텔 이용객과 직원들을 대상으로 창원국제사격장의 사격체험 및 진해해양레포츠스쿨의 해양레포츠 체험 등에 이용요금 할인혜택을 주기로 했다.
또한 풀만호텔측은 공단 직원들의 호텔 이용 시 요금 할인 혜택은 물론 호텔 프론트 등에 ‘2018년 창원 세계사격선수권대회’ 개최 배너를 비롯해 창원국제사격장과 진해해양스쿨 안내 팸플릿을 비치해 홍보하기로 했다.
공단과 호텔 양측은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의 동반성장과 아울러 관광 및 시설활성화, 그리고 직원들의 사기 및 복지증진에도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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