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출하기 3ㆍ4월 주 3회 확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관엽류의 최대 성수기인 3월과 4월, 두 달간 관엽류의 시장 출하가 집중될 것으로 보고 경매 활성화를 위해 오는 8일부터 다음 달 26일까지 추가로 일요일 경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aT 화훼공판장의 관엽류 경매는 오는 8일부터 주 2회(화, 금)에서 주 3회(화, 금, 일)로 확대 실시된다.
aT는 이번 일요 경매를 통해 약 11억 원의 경매고를 올릴 계획이다. 이를 위해 관엽류 주 출하지인 고양ㆍ용인 등 경인지역과 부산과 김해, 음성과 광주지역 등을 중심으로 연일 출하유치를 벌이고 있다.
이에 따라 aT 화훼공판장의 관엽류 경매는 오는 8일부터 주 2회(화, 금)에서 주 3회(화, 금, 일)로 확대 실시된다.
aT는 이번 일요 경매를 통해 약 11억 원의 경매고를 올릴 계획이다. 이를 위해 관엽류 주 출하지인 고양ㆍ용인 등 경인지역과 부산과 김해, 음성과 광주지역 등을 중심으로 연일 출하유치를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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