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오후 경남도청 도지사 집무실에서 홍준표 경남지사가 에드 패스트 캐나다 통상장관을 접견, 환담을 나누며 활짝 웃고 있다. 홍 지사는 이 자리에서 항공, 나노융합, 해양플랜트 등 경남 미래 50년 전략사업을 소개하고 “캐나다의 많은 기업이 경남 핵심 산업에 투자할 수 있도록 서로 협력해 경제 교류를 활성화해 나가자”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