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기초시설 등 교류
밀양시는 최근 한국환경공단과 업무협약을 하고 경제와 환경이 조화되는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고 21일 밝혔다.
두 기관은 환경기초시설ㆍ기후변화대응ㆍ자원순환촉진 등 8개 분야에 대해 상호 교류할 예정이다.
시와 한국환경공단이 추진하는 주요 업무로는 온실가스 감축, 상하수도 정책 지원, 환경보전프로그램 운영, 토양ㆍ지하수 환경 조사 및 정화사업 관리 등이 있다.
박일호 시장은 “생태적으로 건강하고 환경 친화적이며 지속 가능한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한국환경공단과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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